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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주가, 다시 반등?

지난 주 금요일과 이번 주 월요일 이틀 연속 하한가를 두드려 맞았던 HLB 주식 때문에 큰 시름에 빠지신 분들 많으셨을 겁니다. 이제 바닥을 친 걸까요? 오늘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네요. 크게 반등한 것은 물론 아니지만 엄청난 거래량을 보이며 조금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공이 둘이면 배가 산으로 가기 마련이죠.

남편과 저는 같이 주식을 하고 있는데요.

늘 의견이 맞지 않아 티격태격할 때가 많아요.

모든 것은 다 결과론이라 돈을 벌었으면 “그래 당신 말이 맞았어” 하겠지만, 반대의 경우는 “그러니까 내가 들어가지 말라고 했잖아”가 되는 거죠.

주식 경험이 더 풍부하고 공부도 많이 하는 남편은 항상 제 의견을 무시하지만 저도 완전 초보는 아니기에 저는 제 감을 믿는답니다.

지금 제가 가장 촉각을 곤두세우고 지켜보고 있는 주식은 당연히 HLB인데요.

지난 주 금요일, 진회장의 FED 승인 불발 발표 이후 하한가를 두들겨 맞았지요.

어제 월요일도 역시 하한가를 맞았구요.

110,000원 대였던 주식이 45,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하루 종일 주가창을 보고 있었던 저는 똑같이 하한가를 맞았어도 금요일과 월요일은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월요일은 금요일처럼 빛의 속도로 내려 박는 것이 아니라 -27%~28%를 왔다 갔다 하며 조금은 버티는 모습을 보여줬거든요.

그래서 오늘 100주 정도만 들어가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물론 몹시 위험하니 얼른 들어갔다 나올 생각이었죠.

일언지하에 절대 안 된다고 못을 박는 남편 때문에 실행은 못 했지만 그렇게 했다면 십만원은 벌었을 겁니다.

이점이 남편과 저의 차이점이예요.

남편은 언제나 일확천금을 꿈꿔요. 천 만원치 사서 수 천 만원 벌 수 있다 큰 소리 칩니다.

물론 그렇게 번 적도 있었지만 야금야금 까먹은 돈 다 합치면 -가 더 큽니다. ㅜㅜ

그런 남편과 반대로 저는 큰 욕심 내지 말자는 주의입니다.

오늘 만약 HLB 100주를 샀다면 1,000원 올랐을 때 팔았을 것이고, 팔고 나서 더 오르는 것은 내 복이 아니다 생각하면 그만 입니다.

남편은 십 만원 벌어 뭐 하려고 하느냐 하겠지만, 십 만원 벌었으면 세 식구 즐겁게 외식 했겠죠.

아이쿠야… 포스팅 중인 지금도 더 빠른 속도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남편아~ 내가 100주만 얼른 사고 팔자고 했잖아. 오늘 저녁은 그냥 김치하고만 먹어~

매일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HLB 주식, 계속해서 주의 깊게 지켜봐야 겠습니다.

 

hlb 5월 21일 주가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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