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꽤 오랜 시간 주식을 해왔는데요… 상한가를 칠 때의 속도보다 하한가를 맞을 때의 체감 속도가 훨씬 빠르게 느껴집니다. 거의 공포에 가까운 시간인데요… HLB 주가, 오늘도 하한가? 장이 열리자 마자 바로 하한가를 맞을 것 같았는데요, -27%에서 -28%를 왔다 갔다 하며 힘들게 버티고 있는 모습입니다.
9시 30분경의 그래프입니다.
신약이 임상을 통과하고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긴 비용과 막대한 비용이 들어갑니다.
진회장은 큰 문제는 아닐 것으로 보이며 중국 제약 회사 측에서 빠른 시일내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지만, 승인 거절 전 과연 미리 예측할 수 없던 변수였을까요?
99%로 승인 가능할 것이라는 말이 나돌았지만 99%가 아닌 1%에 빠지고 말았네요.
사자세의 모습도 조금은 보였지만 점점 윗꼬리가 길어지며 오늘도 하한가를 피하기는 어려울 듯 보입니다.